인천대학교 환경융합기술연구원, 몽골·파키스탄·타지키스탄·우즈베키스탄 4개국 대학과 다자간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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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488
작성일
2026-10-07
수정일
2026-10-07
작성자
홍보과 (032-835-9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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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3

다자간 업무협약(MOU) 체결식

다자간 업무협약(MOU) 체결식


● 4개국 대학 GIECT 국제 파트너 기관 지정… 공동연구·인력교류 본격화

● 5년간 환경융합기술 협력… 국가별 협력 거점을 대학 네트워크로 확장


인천대학교(총장 이인재) 환경융합기술연구원(GIECT, 원장 이희관 인천대 도시환경공학부 교수)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6 인천국제환경기술컨펙스」에서 몽골·파키스탄·타지키스탄·우즈베키스탄 4개국 대학과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환경융합기술 분야의 공동 학술·연구 활동을 추진하기 위한 다자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으며, 지속가능발전과 기후적응, 생태 회복력을 중점 협력 방향으로 삼았다.


이번 협약에는 인천대학교 환경융합기술연구원(GIECT)과 함께 몽골국립대학교, 파키스탄 NED 공과대학교, 타지키스탄 광산금속기술대학교, 타슈켄트 국립농업관개기계공학대학교 등 4개국 4개 대학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GIECT 국제 파트너 기관(International Partner Institution)으로 등재되며, 공동 과제 공모와 워크숍, 연례 파트너 회의 등 GIECT의 국제 파트너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협력 분야는 환경·기후 현안 공동연구, 교원·연구원·박사후연구원 교류, 대학원생 단기연수·인턴십·공동지도, 국제 학술회의·워크숍 공동 개최, 학술자료·데이터셋 교류, 외부 연구재원 공동 확보 등이다. 


개별 사업은 인천대와 1개 기관 간 양자 방식 또는 2개 이상 기관이 참여하는 다자 방식으로 추진하며, 사업별 별도 약정을 통해 범위와 재정, 지식재산권 등을 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1개국에서 검증된 연구 성과를 다자 방식으로 역내에 확산하고, 국제 공동 연구재원 확보 가능성을 높이며, 대학원생과 신진연구자 교류를 통해 현지 전문인력을 양성함으로써, ODA 및 국제기구 연계 사업 발굴의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인재 인천대학교 총장은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이라는 복합 위기를 푸는 길은 기술혁신과 국경을 넘는 협력에 있다”며, "기술은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수단인 만큼, 오늘의 만남이 내일의 공동연구와 글로벌 사업화로 이어지도록 기술과 사람, 지역과 세계를 잇는 혁신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희관 GIECT 원장은 “이번 협약은 기관 간 선언을 넘어 연구자와 학생이 실제로 오가는 협력 구조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며, “4개국 대학과 함께 환경·기후 분야의 공동연구와 인력양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아시아 환경융합기술 협력의 거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협약은 최종 서명일부터 5년간 유효하며, GIECT와 4개 기관은 협력 창구 담당자를 각각 지정해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신규 협력 기회를 발굴하기로 했다.


GIECT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국가별 기술수요와 연계한 공동연구 과제를 구체화하고, 국제 파트너 회의와 공동 워크숍을 통해 협력 성과를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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